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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여행자님 리뷰. 주식투자 성공을 위한 개별 종목 VS ETF 투자 방법에 관하여
    경제, 재테크 2023. 11. 13. 13:24

    ETF 투자

    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 입니다.^^

    오늘은 제가 신뢰하는 유튜버인 힐링여행자님 영상에 대해 리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선한 영향력을 통해 건강하고 강한 마음가짐과 올바른 투자 방법에 대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습니다. 최근 올리셨던 영상내용에 대해 다시 한번 복습하는 마음으로 블로그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https://youtu.be/HoN15pdNGcQ?si=WykheeFBe_ODcJz3

    < 힐링여행자님 영상내용 >

     

    힐링여행자님 영상내용

     

    현재 여러분들께서 투자하고 있는 종목들 보면 개별 종목도 있겠죠?

    미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국내 종목에 개별 종목에 각자 투자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개별 종목이 시장 지수 평균을 따라가는 ETF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은 주식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위험한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그동안에도 말씀 드렸듯이 세계적인 탑 클래스의 개별 주식들 중에서 5년간의 수익률을 보면 며칠 전에도 확인을 했었습니다. 세계 1등 주식이죠. 애플 5년 동안에 285%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241% 상승, 테슬라, 엔비디아는 뭐 월등이 높죠. 테슬라 809% 엔비디아 1076%. 그러니 5년 동안에 10배나 상승한 거예요.

    애플

     

    반면에 나스닥 100에 투자하는 ETF인 QQQ는 126%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이렇게 ETF 투자하는 것보다는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수익률이 높은 것이 맞습니다.

    나스닥100
    < 타이거 미국 나스닥 100 >

     

    그렇다면 국내 종목을 확인해보면 대표적으로 특히 올해 들어 폭등을 했던 2차전지 개별 종목들은 2차전지 ETF들보다 수익률이 월등이 높았어요. 지금은 최고가 대비 반토막 가까이 하락을 했지만 말이죠.

     

    오늘 미국에 수소 연료전지 개발 업체 '플러그 파워'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주가가 오늘만 약 40% 하루에 폭락을 했어요. 거의 반토막 가까이났습니다. 단 하루만에..

    플러그 파워 기업은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의 설계, 개발, 상용화 제조의 초점을 두고 개발하는 대체 에너지 기술 공급 업체 입니다. 즉 수소 에너지 관련 종목이에요.

    플러그 파워

     

    아마존과 월마트 물류센터 지계차에 수소 연료전지를 공급하는 등 제조업이나 유통 업체, 산업시설내 이동과 운반하는 차량의 수소 연료전지를 공급해 왔습니다. 플러그 파워는 미국의 신재생 에너지들 중에서 발라드파워, 블룸에너지, 엔페이즈 에너지 또 솔라엣지, 퓨얼셀 에너지 등과 함께 잘 나가던 주식이었습니다. 그런데 플러그 파워는 2011년부터 약 10여년 동안 아직 단 한번도 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제 예상치보다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혹자는 내년에 플러그 파워가 파산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주가가 하루 만에 40% 넘게 폭락을 했습니다.

    플러그 파워 주가 반토막
    < 플러그 파워 주가 하락 뉴스 >

     

    그동안 5년간의 주가 흐름을 보면 약 5년 전에 1.84 달러였던 주가가 강세장이 었던 2021년도에 66.87 달러까지 최고치로 상승했었습니다. 약 2년 2개월 만에 주가가 약 36배나 폭등을 했다가 현재는 최고가 대비 95% 폭락을 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인 SK에서 플러그 파워에 몇 년 전부터 조 단위의 엄청난 액수를 투자를 했습니다. SK와 플러그 파워의 합작법인 SK 플러그 하이버스 있어요. SK와 SK E&S는 2021년 9천억 원씩 총 1조 8천억 원을 공동 투자해서 수소 핵심 기술을 보유한 미국 플러그 파워의 지분 약 9.9% 확보했어요. 그래서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플러그 파워의 주식이 지금 최고가 대비 95% 거의 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렇게도 개별 주식은 잘 나가다가도 언제 무슨 일로 인해 주가가 폭락할 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우리나라에서도 개인 사업을 잘해 나가다가도 언제든지 내가 했던 사업이 잘 안 돼서 망할 수도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도 젊었을 때 참 열심히 사업을 했어요. 그러나 망했던 적이 경력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의 최고 기업이이 조 단위의 천문학적 금액을 투자를 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하물며 우리와 같은 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몇 년 후가 아니고 몇 십년 이상을 바라보고 주식을 보유를 한다면 개별 종목에 투자를 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맛볼 수도 있겠지만, 분산투자 효과가 확실한 시장 전체에 투자를 하는 방법이 더욱 안전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안전하게 국내 시장이 아닌 세계 1등 시장 전체에 투자를 하는 ETF를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서 보면 국내의 투자 중인 외국인들 올해 들어서 개별 종목 말고 가장 많이 매수한 ETF 종목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TIGER  MSCI 코리아 TR이라는 ETF입니다.

    타이거 MSCI 코리아
    < 출처 : 네이버 증권 >

     

    2024년 올해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이에요. 시가 총액이 약 9,694억원이 되었습니다. 종목 뒤에 붙어있는 'TR' 알고 계시죠? 토탈 리턴. 즉 현금 배당 재투자를 가정하고 산출된 총수익 지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초 지수 상승분 외에도 재투자에 따른 복리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해당 종목을 보유하여 받게되는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하기 때문에 과세 이연 및 장기투자 시 수익률을 극대화 할수 있는 종목 입니다.

     

    TIGER MSCI 코리아 TR이라는 ETF는 우리나라에 상장된 중대형주 기업에 투자를 합니다.

     

    예를들어 다른 ETF인 ' KODEX 200 ' ETF는 KODEX의 포함된 기업에서 1등부터 200등 기업까지 투자하하는 상품입니다. TIGER MSCI 코리아 TR이라는 ETF는 국내기업 100여개 종목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구성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가 31.35%로 가장 비중이 높습니다. 이 ETF의 약 1/3이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우선주, 포스코 홀딩스, 네이버, 삼성 SDI, 현대차, LG 화학, LG 에너지 솔루션 등 이렇게 코스피 시총 상위 100개 종목에 투자를 하는 상품인 ETF 입니다.

     

    그럼 이 ETF의 가장 중요한 수익률이 어떨지 궁금한데..

    2018년 11월 20일에 해당 ETF가 상장 했으니 딱 5년 되었는데 5년 동안의 수익률을 보면 약 35%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5년이면 주가가 약 2배 정도는 올라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투자하고 계시는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 5년 동안의 수익률이 약 155%로 약 2.5배정도 성장하였죠.. 100% 2배니까 약 2.5배수라고 보면 되는 거죠.

    그러니 외국인들이 올해 가장 많이 순매수한 TIGER  MSCI 코리아 TR ETF의 5년 수익률인 35% 비하면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는 155%로서 무려 4.4배 이상 수익률 차이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국내 ETF보다는 세계 1등 시장 ETF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 때문 입니다.

     

    KODEX 200KODEX 코스닥150 ETF를 확인해보면 지난 5년 동안에 약 20%와 6%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ETF대 대표에 투자한다면 약 6%와 20% 수익률 입니다.

    그런데 TIGER S&P 500 미국의 500개 기업이죠. 이 TIGER S&P 500 ETF가 2020년 8월 7일에 상장했으니 약 3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약 43%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만 원에 상장해서 현재 주가는 14,555원 입니다.

    타이거 S&P 500
    < 출처 : 네이버 증권 >

     

    TIGER 미국나스닥100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약 155% 성장 그리고 5년 된 필라델피아 반도체가 원화로 투자하는게 아직 없죠 그래서 SOXX로 본다면 199% 성장. 그렇다면 200% 보면 3배 수익이 5년 동안에 나스닥 100에 투자하면 2.5배 재산이 불어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에 투자했다면 3배의 재산이 불어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연 여러분이라면 어디에 투자를 하시겠습니까?

     

    KODEX 200와 KODEX 코스닥150 ETF 투자해서 5년 동안 수익률인 6%와 20%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투자해서 5년 동안에 2배 또는 3배의 수익률을 보시겠습니까?

     

    물론 투자의 선택은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

     

    ETF 투자 장점 많이들 알고 계시죠?

    개별 종목은 한 종목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 한 종목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목에 투자를 하겠지만 알고계시듯 ETF는 안정적으로 여러 기업에 분산하여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TIGER 미국 나스닥100이면 미국에 주요 100개 종목 아닙니까. TIGER S&P 500이면 미국의 50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것 입니다.

     

    오늘 이렇게 플러그 파워의 추가 폭락의 원인은 미국의 클린 에너지 재정 지원이 지연 되고 수소 생산 시설 가동 중단 등의 여러가지 여파가 한꺼번에 영향을 미친겁니다.

    그동안에 2020년 2021년 그때만 해도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이들 몇 가지 말씀을 드렸던게 있어요.

    QCLN, ICLN, PBW, TAN 등 이러한 ETF 종목들 현재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플러그 파워 폭락으로 태양광 등의 청정 에너지 업체들이 함께 지금 된서리를 맞았습니다. 플러그파워 파산 이야기가 불거지면서 태양광 업체들은 줄줄이 오늘 폭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고 강조를 하지만 개별 종목이 평균에 투자하는 것 보다 수익률이 좋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욕심은 내 떡보다 남의 떡이 더 맛있어 보이거든요. 그러니 내 ETF보다 개별 종목 올라간 걸 보고 포모를 느껴 '저 종목에 투자할 걸' 하며 후회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거는 오르고 난 다음의 생각이죠. 오르기 전에 투자를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표적으로 국내 2차전지 개별 종목들 폭등을 했을 때를 보면 그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하기 전에 투자를 해야 좋은 것이죠.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상승한것을 보고 따라들어가 뒤늦게 투자를 했기 때문에 지금 반토막 가까이 떨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3~4년, 5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노후 대비를 생각하며 평생을 보유해야 되기 때문에 수십년을 보유해야 합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ETF를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 ETF도 국내에 투자할 것인지? 세계 1등 시장에 투자할 것인지? 이렇게 그동안의 실적인 단 5년간의 수익률만 확인해도 국내에 투자했을 때  KODEX 200 코스닥 150에 투자했을 때와 미국 S&P 500,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에 투자했을 때와 5년 동안에 이렇게 크게 차이가 나는데 이것이 5년이 아니라 10년 15년으로 보면 시간이 갈수록 수익률의 차이는 점점 벌어집니다. 결국에 모든 결과의 책임이 본인에게 있듯이, 모든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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